유세윤, 리모델링한 집 내부 공개…“홈파티 위해 거실·주방 바꿔”

입력 2023-01-30 09:04수정 2023-05-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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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구해줘! 홈즈’)

코미디언 유세윤이 거실과 주방을 바꾼 리모델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29일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자매가 함께 거주할 전셋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생의 오랜 유학 생활로 16년 만에 재회했다는 자매는 신사역까지 차로 1시간 이내, 용인 동백역까지 대중교통 1시간 이내인 집을 찾았다.

이날 복팀 코디로 나선 유세윤과 장동민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매물을 보러 갔다.

매물로 나온 집이 최근 리모델링을 마쳤다는 소식에 유세윤은 “저도 이번에 했다. 우리 집과 비교해보겠다”며 “거실과 주방을 바꿨다. 거실을 조금 좁게 쓰고 주방을 더 넓게 쓰는 공간으로 바꿨고, 수전도 기존 거실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유세윤의 집 내부. 널찍한 주방에는 여러 명이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을 법한 커다란 식탁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은 “저희가 주방에서 홈 파티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요즘 인테리어 분위기에 맞춰 큰 등을 달지 않았다. 큰 등은 하나도 없다”고 설명했다.

유세윤이 “반려견이 있어 개구멍도 만들었다”고 하자, 장동민과 양세형은 “술을 먹었을 때 쓰는 것 아니냐”며 “충분히 서서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든 걸로 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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