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장 초반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 16분 기준 포스코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3.78%(8000원) 오른 2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올해 포스코케미칼의 실적 우상향이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GM향 공급이 본격 확대되면서 올해 양극재 출하량은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며, 음극재 역시 인조흑연 매출 반영에 따라 대폭 성장할 전망"이라며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포스코로부터 메탈을 직접 조달하게 되면서 양극재 업체 중 마진율이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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