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팩 직후 파월 111 거리에 갤럭시 체험공간 마련
▲2월 1일 갤럭시 언팩이 개최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의 전경 (사진제공=삼성전자)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3’ 준비로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들썩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월 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에서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Share the Epic)’을 열고, 갤럭시S23, 갤럭시북3 등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2월 1일 갤럭시 언팩이 개최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의 전경 (사진제공=삼성전자)
샌프란시스코의 놉 힐 (Nob Hill)에 있는 머소닉 오디토리움은 지난 1958년 오픈해 다양한 이벤트와 콘서트 등을 연중 개최하는 역사 깊은 공간이다. 현재 머소닉 오디토리움은 언팩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로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언팩 직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중심가인 파웰 111 거리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Galaxy Experience Space)’를 오픈할 예정이다.
▲2월 1일 갤럭시 언팩 직후 오픈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Galaxy Experience Space)' 전경 (사진제공=삼성전자)
체험 공간은 언팩 이후 약 3주간 운영되며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새롭게 공개된 제품과 다양한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2월 1일 갤럭시 언팩 직후 오픈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Galaxy Experience Space)' 전경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