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거래소)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 미래아이앤지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는 전 거래일보다 각각 30.00%, 29.95% 급등한 4875원, 9460원을 기록했다.
두 종목의 급등세는 이날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코오롱글로벌의 인적분할로 재상장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코오롱글로벌의 자동차 사업 부문이 인적 분할되면서 신설된 법인이다.
미래아이앤지도 이날 29.78% 급등한 52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래아이앤지는 자회사 휴마시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으로 2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다믈멀티미디어가 30.00% 급등한 8580원을 기록했다.
이는 다믈멀티미디어의 최대주주가 변경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다믈멀티미디어는 기존 최대주주인 베노홀딩스 외 1명이 보유 중인 300만주를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에 300억 원에 매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셀리버리도 29.95% 올라 1만3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