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의 아이콘' 안영미, 태교 위해 휴식 선언…7월 출산 예정

입력 2023-02-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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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휴식. (출처=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 캡처)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을 위해 유튜브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지난 1일 안영미는 샐럽파이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딱콩이(태명)를 위해 휴식 기간을 가지려 한다”라며 “더 업그레이드되어서 돌아오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영상에서 안영미는 구독자들의 연애, 결혼, 속궁합까지 열정적인 조언에 나섰다. 그러면서 자신의 5년 연애담에 담에 대해서도 털어놓으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안영미는 영상 말미에 “한가지 양해의 말씀 드리니다. 제가 착상의 아이콘 아니냐”라며 “간절한 기다림 끝에 우리 딱콩이가 생기게 됐는데, 딱콩이를 위해 휴식 기간을 가지려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태교를 위해 갖는 휴식”이라며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오겠다. 구독 취소하면 안 된다. 기다려 달라”라고 당부했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2020년 5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됐다. 결혼 3년 만인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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