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는 전 거래일보다 29.85% 급등한 2만1100원을 기록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는 지난 3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코오롱글로벌의 인적분할로 재상장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엔바이오니아와 하인크코리아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두 회사는 각각 30.0%(1830원) 오른 7930원에, 29.92%(1930원) 오른 83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바이오니아는 종속회사인 세프라텍이 초순수 국산화를 위한 핵심기술 중 하나인 탈기막(MDG)의 제조 설비 구축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하인크코리아는 지난 2일 이후 3거래일째 상승했다. 지난 2일(2.99% 상승 마감), 3일(17.06% 상승 마감)과 비교했을 때 상승폭이 확대됐다.
코스닥시장에서 하한가 종목은 없다.
한편, 코넥스시장에서는 앙츠(14.93%)·에이원알폼(14.88%)·이노진(14.88%)·지슨(14.89%)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썬테크(-14.97%)·제이엠멀티(-14.86%)는 하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