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노보드 매력에 푹 빠진 송민호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송민호는 이전과 비교하면 후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출연진들로부터 놀라움을 샀다. 그는 “(내려) 놨습니다. 10년을 관리하면서 살았는데 잠깐 해이해졌다”며 멋쩍게 웃었고, 팜유 라인은 보기 좋게 살이 오른 송민호를 보고 반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잠결에 배달 음식을 주문, 분식 2인분을 순식간에 먹어 치우는 먹방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스노보드의 매력에 빠진 송민호의 보드복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송민호는 “스노보드에 엄청나게 빠져 있다”며 신상 보드복으로 채워진 옷방을 공개했다.
관리를 잠시 내려놓은 송민호의 일상은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