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19일까지 일주일간 ‘제주여행 슈퍼위크’를 열고 항공권, 렌터카, 숙박, 레저·입장권 등 봄 여행 특가 상품을 모아 릴레이 할인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제주항공 편도 항공권(4900원~)을 특가 판매한다. 출발 기간은 3월부터 완연한 봄을 즐길 수 있는 5월 초까지다. 14일 정오에는 제주여행 올패스 48시간(1만8900원~)이 단독 특가다. 에코랜드, 상효원수목원, 더마파크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모바일 바코드 하나로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어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또,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렌터카 찜카 10만 원권은 7만980원 할인가로 판매한다.
16일 오전 10시에는 제주신화월드 4개 지점(8만5000원~)을 선보인다. 티몬은 알뜰 여행객을 공략하기 위해 기획전 페이지 내 ‘가성비 숙소’ 특별 카테고리를 신설, 3만~7만 원대 숙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혜택도 더욱 강화했다. 즉시 할인은 물론 ‘여행은 타이밍’ 기획전 전용 8% 할인 쿠폰과 삼성카드 5% 결제 할인을 더하면 최대 13% 할인을 누릴 수 있다. 단, 슈퍼위크 전용 쿠폰과 중복 사용은 어렵다. 그 밖에 제주 렌터카 딜에 적용할 수 있는 15% 할인 ‘티몬 렌터카’ 키워드 쿠폰, ‘실시간 렌터카’ 서비스 전용 10% 단독 할인 쿠폰도 발행한다. 제주여행 상품을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