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레르카 어린이책상(왼쪽)과 베릴레르카 어린이책상. (사진제공=이케아)
이케아는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책상 높이와 상판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피플레르카와 베릴레르카 어린이책상 등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케아에 따르면 피플레르카 어린이책상은 책상 상판을 20도까지 기울일 수 있어 아이가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높이는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상판 모서리가 둥글게 마감돼 안전하다.
베릴레르카 어린이책상도 최대 30도까지 상판을 기울일 수 있다. 왼쪽 또는 오른쪽에 설치할 수 있는 높이 조절 손잡이를 이용하면 자유롭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선반에 설치된 스틸 페그보드에 후크, 보관용기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추가하면 아이에게 꼭 맞는 수납 솔루션을 꾸밀 수 있다.
▲책상패드, 북홀더, 청소도구세트 등으로 구성된 뵌쉬르사 시리즈. (사진제공=이케아)
당나르 어린이책상 의자와 군리크 어린이책상 의자는 등받이, 시트, 높이를 각각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아이의 성장에 맞춰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몸무게 20kg 이상인 아이가 앉았을 때 바퀴가 자동으로 고정되는 등 안전성, 내구성, 안정성 기준에 부합하도록 제작했다.
달리파 책장은 아이들의 키를 고려한 높이로 개발돼 아이가 스스로 쉽게 물건을 찾을 수 있다.
뵌쉬르사 시리즈는 아이가 공부방에서 사용하기 좋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책상을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책상패드를 비롯해 접어서 화이트보드로도 쓸 수 있는 북홀더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