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은 다음 달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인환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한화솔루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김인환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이구영 큐셀부문 대표를 사내이사(연임) 후보로 추천했다. 장재수 고려대학교 기술지주 대표이사의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안건도 상정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8월 한화솔루션 산하 첨단소재부문 대표로 임명됐다가, 첨단소재부문이 물적분할됨에 따라 신설된 한화첨단소재의 대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