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임직원 및 가족들이 독서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자료제공=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시각장애 등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목소리 기부' 가족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 및 가족들 총 100여 명은 동화책 녹음에 참여해 오디오북을 만들고 이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한다. 이달 4일과 18일 녹음을 마쳤으며, 다음 달에도 세 차례 더 녹음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102호점을 개관했으며 건축 꿈나무 여행, 임직원 가족 봉사활동, 환경 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