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무항생제·동물복지·얼룩도야지·듀록·제주흑돼지 삼겹살과 목심을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수품종 등 다양한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판매해 고객 그로서리 경험을 확대하는 동시에, 2번에 걸쳐 ‘삼삼데이’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기존보다 더 많은 고객에게 가격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다음 ‘삼삼데이’ 행사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국내산 생삼겹살과 목심 중심의 대형 할인행사를 연이어 진행해 고객 혜택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선 무항생제·동물복지 삼겹살과 목심은 2021년 이후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행사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하며 KB국민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얼룩도야지·듀록·제주흑돼지 등 특수한 품종의 냉장 삼겹살과 목심에도 같게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2~3개월 전부터 협력사들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고 이에 2년 만에 냉장 상품으로 총 35톤 물량을 선보인다.
‘수입 냉동 돈육 전 품목(더리미티드, 노브랜드 제외)’도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하고, KB국민카드는 추가 10% 할인한다.
이 밖에도 ‘삼겹살용 미나리 모둠쌈’, ‘양송이 버섯(팩)’ 등 곁들임 채소 등도 프로모션 대상이다.
다양한 레드와인과 제로 칼로리 음료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이마트앱 와인그랩에서는 프랑스 론 대표 생산자 ‘이기갈’ 와인 2종, 스페인 리오하의 맹주 ‘마르께스 데 리스칼’ 3종 등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30%대의 할인율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