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이 장인환 전 포스코 사장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추진한다.
영흥은 다음달 31일 오전 11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영흥은 는 주총 의안으로 △제46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박희춘'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의 건 등을 상정했다.
장인환 전 포스코 사장은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문우머티리얼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