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이동명 전 의정부지방법원장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추진한다.
진에어는 다음달 22일 오전 11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진에어는 주총 의안으로 △제15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정훈식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상정했다.
이동명 전 의정부지방법원장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수석 부장판사 등을 거쳤으며 현재 법무법인 정세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