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부부의 웨딩화보.
(사진제공=E&J 엔터테인먼트)
그룹 신화의 에릭과 나혜미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부모가 됐다.
1일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에릭의 아내 나혜미 씨가 오늘 출산했다”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부부의 첫 아이는 아들이다.
앞서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 6년 만에 전해진 임신 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에릭은 임신 소식을 전하며 “엄마를 닮아 착하고 똑똑하고 아빠 닮아 귀여운 아이가 태어나길”이라고 들뜬 마음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