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뒷줄에 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윤 대통령의 선서를 바라보고 있다. ('재회' 신태현 기자 holjjak@)
14일 한국사진기자협회와 한국편집기자협회는 편집기자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사진상 수상작으로 신 기자의 '재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작 '재회'는 지난해 5월에 열린 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선서하는 모습과 이를 뒤에서 지켜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을 한 장면에 임팩트 있게 담아내 제 23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상작은 내달 20일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59회 한국보도사진전에 전시된다. 시상식도 같은 날 열릴 예정이다.
▲이투데이 신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