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을 처음으로 거래하는 투자자들의 성공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30일까지 유진투자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처음으로 거래한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첫 거래 투자지원금 혜택’이 마련돼 있다. 온라인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매수, 매도 포함)하고 거래금액이 300만 원 이상이면 10달러의 투자지원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해외주식 고객은 △월 5달러 상당의 미국 실시간 시세 1년 무료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 미국 달러 최대 90% 환전 우대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7% 평생 우대(매수, 매도 시) 등 3종 패키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은 해외주식 거래를 최초 신청한 신규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유진투자증권은 온라인 고객이 다음 달 30일까지 유진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입고할 경우 최대 1000만 원이 지급되는 ‘해외주식 옮기기’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할 경우 입고액 기준 1000만 원 당 5000원(최대 500만 원)이 지급되며, 해외주식을 10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1000만 원 당 1만 원(최대 1000만 원)으로 혜택이 두 배 늘어난다.
입고 후 6월 18일까지 순이관 금액을 유지하고 100만 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해야 혜택이 제공된다. ‘해외주식 3종 패키지’ 및 ‘해외주식 옮기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