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약세를 보였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벤처캐피탈 전문기업 엘비인베스트먼트는 수요예측 경쟁률은 1298.41대1, 공모가는 5100원으로 확정됐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호가 7만2500원(-7.05%)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는 1만6000원(-3.03%)으로 조정을 받았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과 LG계열 IT 컨설팅 전문기업 LGCNS는 호가 변화가 없었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인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만4750원(-2.94%)으로 하락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인 다이오드와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