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쿠팡)
쿠팡은 26일까지 국내외 인기 디지털·가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노트북, 헤드폰부터 TV, 전기압력밥솥까지 삼성전자, LG전자, 보스, 소니, 쿠첸, 바디프렌드 등 120개 이상의 브랜드 상품 1만8000여 개가 총출동하며 일부 상품은 반값 수준(최대 48%)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The Serif TV’는 오후 3시 이전에 주문하면 이틀 내로 삼성전자 전문 기사가 직접 제품 배송 후 설치한다. 시중에서 210만 원대 제품을 170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며 추가로 제휴카드 즉시 할인 혜택도 최대 16% 적용할 수 있다.
할인 제품은 카테고리별, 브랜드별로도 구분돼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만 따로 모아서 볼 수 있도록 ‘새 학기 준비! 노트북&디지털 특가’와 ‘혼수&이사 준비! 가전 특가’의 두 개의 테마관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