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공간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휴 확대 예정
NFT 멤버십 프로젝트 ‘RSV클럽’이 유틸리티 공간 확장을 통한 추가 혜택 제공을 위해 홈즈컴퍼니와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를 RSV클럽 NFT 보유자들은 더위크앤홈즈가 운영하는 ‘살롱 드 여의도’를 제휴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살롱 드 여의도는 부동산 전문 종합기업 홈즈컴퍼니와 트리니티디앤씨가 합작한 ‘더위크앤홈즈’가 운영하는 비즈니스ㆍ업무 공간이다.
이는 RSV클럽의 첫 번째 제휴 공간이다. RSV클럽은 직영 공간으로 스페인 레스토랑 ‘엘쁠라또(El Plato)’와 ‘미팅룸 선정릉’을 운영해오고 있다. 회원들은 RSV클럽 회원 전용 예약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예약할 수 있고, 다양한 용도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찬혁 RSV클럽 대표는 “RSV클럽 멤버들이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 라면서, “이번 홈즈컴퍼니와의 제휴를 계기로 앞으로도 멤버십 홀더들을 위한 혜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RSV클럽은 2022년 오픈한 멤버 전용 공간 2곳에 이어 올해 여름에는 멤버 전용 요트 클럽 론칭을 앞두고 있다. 2026년까지 서울 주요 위치에 라운지 바, 공용 오피스 등 서울 주요 지역에 10여 개 등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을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