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썼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일 자)에 따르면, 17일 선공개 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 수록곡 ‘Set Me Free Pt.2’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30위로 진입했다.
지민은 솔로 앨범으로 두 번째 ‘핫 100’에 이름을 올림과 동시에 최고 순위까지 갈아치웠다.
이 외에도 ‘Set Me Free Pt.2’는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1위, ‘글로벌(미국 제외)’ 5위, ‘글로벌200’ 8위 등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했다.
지민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는 ‘월드 앨범’에서 13위로 16주 연속 차트인했고,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52위에 올랐다.
제이홉이 지난 3일 발표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with J. Cole)’는 ‘랩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디지털 송 세일즈’ 38위, ‘글로벌(미국 제외) 98위, ‘글로벌200’ 121위 등에 자리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 The Astronau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