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방송인 풍자가 대세의 면모를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방송인 풍자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풍자를 향해 “풍자씨가 작년에 고정프로그램만 17개였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제 풍자는 “그때는 불러주시면 그냥 열심히 했던 거 같다”라며 현자는 10개의 방송을 고정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풍자는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공공장소 같은 데 가면 사람들이 알아봐 주시니까 좋아하더라”라며 “사실 방송으로 먹고 살 수 있을지 걱정을 하셨는데 돈 벌어서 집을 가장 먼저 해드렸다”라고 말해 효녀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풍자는 국내 트랜스젠더 유튜버로 8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웹 예능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