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넷마블, 실적 개선 기대 전망에 강세

입력 2023-04-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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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신작 출시와 중국 진출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강세다.

4일 오후 1시 12분 기준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6.40%(4200원) 오른 6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넷마블은 19일 ‘모두의 마블2: 메타월드’이 글로벌 출시하는 등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날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이외 2개의 신작이 출시된다”며 “하반기 ‘아스달연대기’, ‘나혼자만레벨업: ARISE’, ‘원탁의 기사’ 등의 신작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고 했다.

이어 “넷마블은 중국의 외자 판호 발급에 따른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며 “3월에도 국내 게임들이 판호를 추가적으로 획득하면서 게임 산업은 중국 모멘텀이 강하게 부각됐다”고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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