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4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해 7월 용산구청으로부터 새 단독주택에 대한 건축 허가를 받았다. 정국은 2020년 12월 이태원동에 있는 주택을 76억3000만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해당 주택은 1976년 지어진 것으로, 연면적 230.74㎡, 대지면적 637㎡에 달한다. 외국 외교관·주재원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이태원동 외교가에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신축 주택 규모는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약 351평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지 면적은 633.05㎡(191평), 건축면적은 348.05㎡(105평)이다. 현재 기초 공사 중으로 완공 예정일은 2024년 5월 31일이다.
앞서 정국은 2019년 7월 29억8000만 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용산시티파크’ 184.49㎡를 형인 전정현 씨에게 2020년 12월 증여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