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원ㆍ달러 환율이 글로벌 불황 우려에도 위험선호 회복에 2.4원 내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4원 하락한 1316.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2원 내린 1317.9원에 개장한 환율은 1310원대 후반에서 등락했다. 장 마감 직전에는 1316원대까지 내렸다.
글로벌 불황 우려에도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된 영향이다. 반면 경상수지가 두달 연속적자를 기록한 점은 환율 낙폭을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