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GS25의 스쿨어택 푸드트럭이 고려대를 찾아 대학생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25가 푸드트럭을 대학교에 급파하며 청년 응원 캠페인에 나선다.
GS25는 주요 대학교를 순회하며 인기 간편식·커피 등을 제공하는 대학생 점심 지원 캠페인 ‘스쿨어택 푸드트럭’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GS25는 “고물가 속 대학생들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려는 취지와 재밌는 캠퍼스 생활, 중간고사 기간의 활력을 북돋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스쿨어택 푸드트럭’은 편스토랑 신상품, 김혜자 도시락, 카페25 원두커피 등 GS25 베스트 상품으로 구성한 푸드트럭이 대학교에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700인분 규모로 마련된 점심 물량은 SNS 인증 이벤트 등 ‘스쿨어택 푸드트럭’ 현장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앞서 10일에는 고려대 학생들을 위한 점심을 지원하며 첫 시작을 알렸다.
GS25는 고려대에 이어 한양대(12일), 서울대(13일) 순으로 각 700인분씩 총 2100인분의 점심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이후 전국 단위의 대학교로 지원 범위를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