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가 네오디뮴 영구자석 분말(NdFeB)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KCM인더스트리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세토피아는 전 거래일 대비 14.31%오른 2915원에 거래 중이다.
세토피아는 전일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KCM의 지분 61.65%(1만2330주)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국내 희토류 밸류체인구축을 위한 이번 지분 인수는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지며 인수 규모는 총 73억9800만 원이다.
세토피아는 공시 날 이창배 KCM인더스트리 대표 등이 보유중인 31.4%(6만280주)를 37억6800만 원에 인수했다. 인수 대금은 보유중인 현금 17억6800만 원에 이창배씨 등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20억원 규모의 제18회차 사모전환사채 대용납입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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