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너브러더스 코리아, YG엔터테인먼트)
배우 강동원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중국발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강동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로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중국 모 매체에서 공개했던 패션계 종사자 모임 사진으로부터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로제와 강동원이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일부 팬들은 두 스타가 같은 디자인의 옷을 커플룩을 입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강동원은 올해 43세이며, 로제는 27세로 16세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선후배 사이였다.
로제는 2016년 8월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월드투어를 소화하고 있다. 강동원은 2016년 1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2022년 12월 전속계약 만료로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