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PA 연합뉴스
마요르카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2~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셀타 비고와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두 차례 슈팅을 포함해 드리블 돌파를 9차례나 성공시켰다.
경기 후 이강인은 ‘맨 오브더 매치’에 선정됐고 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9.1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마요르카는 2월 19일 비야레알을 4-2로 꺾은 이후 7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다.
한편 마요르카는 24일 헤타페를 상대로 30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