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턱시도 입은 반려견 안고 ‘찰칵’… 내달 6일 세븐과 결혼식
▲반려견을 안고 있는 이다해. 이다해 인스타그램 사진
가수 세븐과 결혼을 앞둔 ‘5월의 신부’ 배우 이다해가 친구들의 ‘브라이덜 샤워’ 파티에 감동을 받았다.
이다해가 결혼을 앞두고 친구들의 ‘브라이덜 샤워’ 파티에 감동받은 상황을 소셜미디어에 전했다.
이다해는 2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말 조촐하게 보내려고 했던 이번 생일에 예상치 못한 친구들의 브라이덜 선물에 감동, 그대들의 호흡은 환상이었소. 훌륭한 언니와 동생들이 있어 나도 브라이덜 샤워라는 것도 해봤네”라며 기뻐했다.
브라이덜 샤워는 결혼을 앞둔 신부를 축하하기 위해 신부의 친구들이 모여 개최하는 파티다.
이다해는 “완벽한 준비로 나를 한순간 변신시켜줘서 정말 고마웠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파티 장식이 된 공간을 배경으로 면사포를 쓰고 부케와 반려견을 든 채 미소 짓고 있다. 이다해에게 안긴 반려견 역시 귀여운 미니 턱시도를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1984년 동갑내기인 세븐과 이다해는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5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