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몬)
올해 어버이날 주고 싶은 선물 1위는 ‘건강식품’,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상품권·e쿠폰’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티몬에 따르면 엔데믹 후 첫 어버이날 앞두고 700명에게 설문한 결과 현금 선물을 제외할 경우 주고 싶은 선물(복수응답) 1위로 ‘건강식품(33%)’을, 받고 싶은 선물로는 ‘상품권·e쿠폰(30%)’을 선택했다.
공통 2위에는 ‘여행·나들이’가 근소한 차이로 선정됐다. 1인당 선물 비용은 ‘10만 원 이상~20만 원 미만’이 41%로 가장 높았다. 구매 채널로는 2명 중 1명(52%)이 티몬 등 ‘모바일쇼핑 채널’을 꼽았으며, ‘백화점(22%)’을 찾겠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이에 티몬은 내달 12일까지 ‘가정의달 메가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기념일별 추천상품 라인업과 특별한 혜택 등을 선보인다. 평일에는 최대 30%, 주말에는 최대 50% 룰렛 쿠폰 혜택을 전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최대 15% 타임쿠폰도 발행한다. 또, 내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월간 최대 프로모션 ‘몬스터 메가세일’을 앞두고 29~30일 이틀간 사전 쿠폰팩도 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