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과 협력 관계 토대로 시장 경쟁력 강화
(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전국 신규 대리점을 모집하고, 온라인 디지털 쇼룸 운영과 온·오프라인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휴그린은 최근 ‘신혼테리어’, ‘그린테리어’ 등 실내외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이 늘어난 데에 부응해, 일반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특히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려는 방안으로 매년 신규 대리점을 확충하고 있다.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대리점에는 다년간 휴그린이 구축해 온 체계적인 고객 관리 노하우부터 창호 시장 트렌드 및 제품 교육, 프로모션 등 안정적인 매출을 끌어낼 수 있는 지원을 제공한다. 대리점과의 든든한 협력 관계를 토대로 한 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기로 했다.
이외에 신규 대리점 모집과 관련해 지역, 개설 조건, 구비 서류 등 구체적인 내용은 휴그린 공식 홈페이지 내 ‘대리점 개설 문의’를 통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휴그린은 오프라인 대리점부터 온라인 디지털 쇼룸까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다양화하며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적극 받아들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마련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창호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종합 건축자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