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왼쪽)과 김홍규 강릉시장(오른쪽)이 성금 전달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강릉시에 산불피해 주민돕기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희망브릿지 전국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한 성금은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원주 부회장은 “이번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 여러분의 빠른 일상 복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2022년 동해안 산불, 튀르키예 대지진 등 국내외 재난 상황 발생 시 성금을 지원함으로써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