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7일 송가인은 9일 서울 동대문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리는 난청인들을 위한 ‘올리브 유니온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리브 유니온 페스티벌’은 난청인을 위한 자선 콘서트다. 스마트보청기 전문기업의 보청 기술력과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난청인들에게 즐거움과 위로의 시간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송가인은 지난해 10월에도 난청인을 위한 ‘올-포유’ 자선 음악 토크쇼에 출연한 바 있다. 송가인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난청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송가인 소속사는 “난청인 팬들과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난청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애정이 높아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