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12대 이사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인신협은 10일 이진광 뉴데일리 사장·편집인을 감사로, 김덕헌<사진> 이투데이 대표, 김지방 쿠키뉴스·쿠키메디컬 대표, 정경민 여성경제신문 대표를 각각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이사회 및 감사의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에는 강혁 뉴스웨이 대표가 선임됐으며, 김명래 한국농어촌방송 대표, 김영락 EBN 대표, 김영민 OSEN 대표, 김창영 세이프타임즈 발행인 등이 이사로 활동한다.
앞서 인신협은 지난달 12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를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12대 인신협 이사회·감사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
◇감사
△이진광 (뉴데일리 사장·편집인)
◇부회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 △김지방 (쿠키뉴스·쿠키메디컬 대표) △정경민 (여성경제신문 대표)
◇대변인
△강혁 (뉴스웨이 대표)
◇이사
△김명래 (한국농어촌방송 대표) △김영락 (EBN 대표) △김영민 (OSEN 대표) △김창영 (세이프타임즈 대표) △류순열 (UPI뉴스 부사장) △박홍규 (한국면세뉴스 대표) △송광석 (굿모닝충청 대표) △오창규 (데이터뉴스 대표) △이동기 (위키트리 대표) △이종엽 (프라임경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