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알스퀘어)
알스퀘어베트남이 베트남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을 위해 신한베트남은행 및 세무∙회계∙법률 서비스 기업 KNL와 손잡고 해외 사업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스퀘어베트남은 신한베트남은행, KNL과 베트남 신규 진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사업 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상업용 부동산과 금융∙법률∙회계∙세무 전문가가 베트남 진출 기업의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뭉친 것이다.
알스퀘어베트남과 신한베트남은행, KNL은 이 서비스를 통해 △부동산 입지 선정 △법인 설립 △역외계좌∙자본금 계좌 개설 △해외 직접투자 신고 △대출 △베트남 부동산 매입∙매각 △수출입거래 서비스 △해외 송금 △법인세∙부가가치세 신고 등 베트남 진출에 필요한 업무 자문을 맡는다.
신지민 알스퀘어베트남 지사장은 “지난해 신한베트남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베트남에서 경험이 많은 KNL과 함께 통합 서비스를 펼친다“며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