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현장 사진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가정의 달의 맞아 13일 가족과 함께하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 행사와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우건설 임직원과 자녀 총 280명이 참여했다.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고 각자의 개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넣는 등의 활동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에너지 빈곤국에 이를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이후 참석자들은 서희태 (사)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와 함께 연주를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과 자녀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한 나눔의 기쁨을 알려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본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물리적으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현장 임직원들이 만족도 높은 시간을 보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