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신축 통합별관 외부 (사진공동취재단)
올해 채용규모는 총 40명 이내로 본부 18명(장애인 3명 포함), 지역본부 22명(장애인 7명 포함) 규모다.
지역 청년들에게도 고른 기회 부여를 위해 본부뿐만 아니라 한국은행의 15개 지역본부에서도 22명을 채용하고, 장애인(10명 이내)은 별도전형으로 선발해 본부 및 각 지역본부에 배치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청년기본법'상 청년인 만 19세~34세 이하인 자로, 학력 및 경력에 별도 제한은 없다.
오는 6월 말부터 청년 인턴들이 한국은행 본부와 지역본부에 배치돼 중앙은행 고유직무를 습득하면서 직원들의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6개월간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멘토링, 인재개발원 연수, 기업체 탐방 등 체험견학, 세미나 참석, 청소년 대상 경제교육 참여 등 다양한 직무체험 기회를 부여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