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코드의 대표작 ‘클럽 베가스’가 누적 매출 2억 불(한화 약 2670억 원)을 달성했다. (사진 제공=베이글코드)
베이글코드는 대표작인 ‘클럽 베가스’가 누적 매출 2억 달러(한화 약 2670억 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클럽 베가스’는 소셜카지노 게임이다. 리그전, 채팅 등 차별화된 소셜 기능과 실감나는 사운드, 그래픽 등으로 실제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의 재미를 제공한다. 지난해 10월 미국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상위 100위권에 진입했으며 3월에는 90위를 기록하며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준영, 윤일환 베이글코드 공동대표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클럽 베가스’가 선전한 건 베이글코드가 창업 초부터 투자해 온 데이터 기술과 마케팅 역량에 기반한 것”이라며 “우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토대를 갖추기 위해 올해는 개발에 집중하고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