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1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마마무는 뉴욕을 시작으로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시카고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 공연을 펼치고 있다.
화사는 22일에는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진행된 투어에 짧은 크롭 슬리브리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무대를 즐기던 그는 갑자기 크롭티를 위로 들어 올려 브라렛을 노출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팬들은 환호를 지르며 열광했다. 화사의 퍼포먼스는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앞서 화사는 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19금 퍼포먼스’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한편, 마마무의 이번 투어는 6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