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실용 위성을 탑재한 누리호(KSLV-Ⅱ)가 2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로 향하고 있다. (사진제고=항공우주연구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5일 “누리호 3차 발사가 국민의 관심과 성원 속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성공을 공식 발표했다.
이 장관은 “주탑재위성 차세대2호와 큐브위성 6기는 정상 분리된 점을 확인했으나 도요셋 4기 중 한기는 사출 성공여부 확인에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했다”며 “차세대 소형위성2호는 남극 세종기지서 위성신호를 수신 확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