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사와 뼈 질환 신규 후보물질 등 파이프라인 공동 개발 등 협력 강화
▲메드팩토 CI (사진제공=메드팩토)
메드팩토가 6월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업계 협력(파트너링) 행사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바이오 유럽 등과 함께 바이오 업계 대표 행사로 꼽힌다. 올해 바이오 USA는 ‘스탠드업 포 사이언스(Stand up for Science)’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 세계 60여 개국, 50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메드팩토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뼈 질환 치료 신규 후보물질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공동개발 및 기술 이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메드팩토는 올해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4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바이오 유럽 스프링’ 등에 참가해 파이프라인 사업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 등과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뼈 질환 치료 신규 후보물질을 포함해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의 공동개발과 기술이전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