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의 순매도 속에 하락 마감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95포인트(0.31%) 내린 2569.1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3569억 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84억 원, 3829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의료정밀(4.53%), 전기가스업(1.60%), 의약품(1.28%) 등은 오름세였다. 통신업(-1.69%), 증권(-1.14%), 운수창고(-0.97%) 등은 내림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포스코퓨처엠(2.71%), 셀트리온(2.39%), NAVER(2.26%) 등은 강세였다.
LG에너지솔루션(-2.50%), 기아(-1.98%), 현대차(-1.25%)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4포인트(0.80%) 오른 863.78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나홀로 558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263억 원, 150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HPSP(6.04%), 알테오젠(4.55%), JYP Ent(4.34%) 등은 강세였다.
에스엠(-7.20%), 엘앤에프(-1.48%), 펄어비스(-1.10%) 등은 약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