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전용…바캉스 시즌 겨냥
▲블랙야크 키즈의 수영복. (사진제공=블랙야크 키즈)
블랙야크 키즈가 이른 더위와 함께 빨라진 바캉스 시즌을 겨냥해 토들러 라인의 수영복를 내놓는다.
15일 블랙야크 키즈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수영복은 2세부터 6세 사이의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상의 래쉬가드와 반바지가 구성된 것과 원피스 스타일 2가지로 출시됐다.
BKT카슨스윔세트는 반목형 긴팔 래쉬가드와 반바지, 모자로 구성됐다. 야크 뿔을 형상화한 수영모 디자인을 비롯해 소매는 나그랑 배색 포인트를 줬다. 자외선 차단과 가벼운 착용감, 우수한 신축성을 갖췄다. 바지는 속옷 내장형으로 기획됐다.
데이지 꽃무늬 패턴의 BKT사라스윔원피스는 모자와 원피스 구성의 여아용 래쉬가드 아이템이다. 등 부위 집업으로 입고 벗기가 편안하도록 디자인됐고 세로형 프릴 장식이 적용됐다. 우수한 내구성과 신축성이 특징인 트리코트 소재로 건조가 빠르다. 원피스 안에 내장형 바지가 있으며 수영모자의 스트링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