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한 광과민제 ‘포노젠, 라이선스 아웃 협상 진행
▲핀란드 탐페레(Tampere)에서 7월 10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국제광역학학회(International Photodynamic Association, IPA)가 열린다. (사진제공=동성제약)
동성제약은 핀란드 탐페레(Tampere)에서 7월 10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광역학학회(International Photodynamic Association, IPA)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1986년 설립된 국제광역학학회는 광역학 치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학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 역시 해외 광역학 분야 석학들을 중심으로 광역학 치료에 대한 학문 및 학술 성과 교류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주요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 동성제약은 자체 개발한 광과민제 ‘포노젠(DSP1944)’의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성제약은 최근 신약 ‘포노젠’의 연구성과를 SCI 급 학술지 ‘파마슈딕스(Pharmaceutics)’에 등재시키며 광과민제 개발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