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고채 금리가 혼재된 양상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 채권 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3.583%로 전 거래일 대비 0.002%포인트 내렸다.
2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07%포인트 오른 연 3.641%로 장을 마쳤다. 5년물은 0.008%포인트 하락한 3.593%를 기록했다. 1년물은 0.012%포인트 오른 3.514%로 마감했다.
10년물은 0.024%포인트 하락한 3.633%에 마감했다. 20년물은 0.006%포인트 오른 연 3.680%에 마감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0.004%포인트씩 내린 연 3.670%, 3.65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