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으로 위믹스 73만8463개 보유 중…평가 손실 4억↑
위메이드 “장 대표 약속 이행 중…매입 지속 공지할 것”
▲14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투자자들과 소통하는 제2회 위믹스 AMA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출처=위믹스 제2회 AMA)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6월 급여로 위믹스 약 5만7000개를 매입했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해 벌써 17번째 추가 매입이다.
위메이드는 장 대표가 6월 급여를 통해 5만7191.04 위믹스(WEMIX)를 매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매입은 총 17번째다. 장 대표는 2022년 4월부터 급여 및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를 매입 하고 있다.
이로써 장 대표가 약 11억 원의 급여 및 배당금을 통해 구입한 위믹스는 총 73만8463.99개로 늘었다. 코인마켓캡 이날 오후 4시 기준 한화 약 6억4600만 원 규모로, 장 대표는 현재 4억 원 이상의 평가 손실을 기록 중이다.
위메이드 측은 “장 대표가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장 대표의 위믹스 매입에 대해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