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20~40㎜ 매우 강한 비와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측된다. 수도권·강원 내륙 산지·충청권·남부지방·서해 5도·울릉도·독도에는 30~100㎜(전남권·경북 북부 내륙·경남 남해안 12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강한 비가 취약시간대인 밤부터 아침 사이에 나타나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도 유의해야 한다.
정체 전선은 27일 절차 남해상으로 남하하면서 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주 중반에 정체 전선이 다시 활성화 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21도 △강릉 23도 △대전 22도 △청주 23도 △광주 23도 △전주23도 △대구 23도 △부산 22도 △제주 2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춘천 28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청주 30도 △광주 30도 △전주 31도 △대구 32도 △부산 26도 △제주 2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