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5월 짜슐랭 새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하고 신규 TV CF를 온에어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는 5월 짜슐랭 새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하고 신규 TV CF를 온에어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물을 버리지 않는 차별화된 '복작복작' 조리법을 알려 짜슐랭의 특장점을 더욱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광고에서도 짜슐랭 모델 김우빈은 '아직도 물을 버려? 작작해, 복작복작!'이라고 말해 짜슐랭의 차별화된 조리법을 강조한 바 있다.
아울러 '이런게 짜슐랭 급이지!'라는 대사와 함께 도도한 표정으로 깔끔한 면치기를 보여주며 짜슐랭의 고급스러운 맛과 풍미를 소개했다.
오뚜기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김우빈이 기존과 차별화된 조리법과 고급스러운 맛ㆍ풍미를 갖춘 짜슐랭 이미지와 부합해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중에 늘 새로운 연기를 선보이는 김우빈이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조리법으로 패러다임을 바꿔나가는 짜슐랭의 정체성을 잘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짜슐랭은 일반 짜장라면보다 분말스프 중량을 늘려 진한 짜장의 풍미를 더했고 고온 로스팅 공법으로 볶아낸 출장을 사용했다"며 "파기름과 양파기름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스프를 별첨해 깊은 감칠맛과 풍미를 보강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과 달리 물을 버리지 않는 짜슐랭으로 고급스러운 맛과 풍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