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CU의 1+2 할인제품인 '루피의 불타는 라면'을 집고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CU가 7월 한 달간 라면 일부 품목에 대해 증정 및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함께 선보인 ‘루피의 불타는 라면’에 대해 한 개 구매 시 두 개를 무료 증정하는 ‘1+2 행사’를 진행한다.
하림의 더미식장인라면, 더미식비빔면 등 15종은 1+1, 오뚜기의 진비빔면, 짜슐랭 등 48종은 2+1 행사를 진행한다.
CU는 최대 33%만큼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당 행사를 이용하면 삼양식품의 4과비비면 4입, 오뚜기의 컵누들찜닭 소컵 6입, 농심의 배홍동비빔면 4입 등 20종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정재현 BGF리테일 가공식품팀장은 “물가 고공행진 속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돕기 위해 라면 1+2 행사를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CU는 앞으로도 초저가 PB 득템시리즈 확대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극 전개해 편의점 장보기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